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병 놀리기/사례 (문단 편집) == 사례 21: 가위바위보 == ||고참: 자 여기 거울보고 서. 그리고 주먹쥐어. 신참: 알겠습니다! 고참: 자 그럼 (거울에 비친 신참을 가리키며)쟤랑 가위바위보해서 다른 거 내기 전까지 못 나간다.|| 과학적으로는 전혀 불가능 하지만 꼼수(?)를 피우면 가능하다. 방법 1. 1. 주먹을 쥔 상태로 엄지와 검지를 편다. 2. 엄지와 검지가 비치는 곳에 종이를 붙여 가린다. 3. 그리곤 외친다. "저는 가위를 냈는데 저 친구는 주먹을 냈습니다!" 그런데 이 방법은 바로 하면 재미가 없다. 10분 정도 머리를 싸매는 흉내를 내다가 이 방법을 써야 선임이 눈치채지 않는다.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신참이 종이와 가위와 풀을 어디서 찾아내서 부시럭거리며 저 작업을 하도록 고참이 놔둔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서술이다. 거울에 종이 붙였다고 비품(종이) 막 쓰냐/비품(거울) 훼손하냐 등의 갈굼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. 방법 2. 1. 주먹을 쥔 상태에서 약지와 새끼손가락을 편다. 2. 편 손가락으로 거울을 가리킨 상태에서 위에서 비스듬히 바라본다. 3. 우리의 거울친구는 가위를 냈지만 나는 주먹밖에 안 보이기 때문에 이겼다. 푸른 거탑에서 방법 2를 사용했는데 그 다음으로 '''장갑차와 줄다리기'''가 등장했다. 사이코 선임은 당신이 기지를 발휘해서 빠져나가길 바라는 것이 아니다. 어떻게 됐든 놀리고 싶은 거다. 어차피 저 짓을 밤새도록 시키고 있을 선임은 없으니 꼼수 부리기보다는 선임이 이제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이롭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